동항삼보

흑참치, 벚새우, 말린 기름치알은 세계에서도 유명한 동항의 세가지 해산물로, 속칭 동항삼보라고도 한다. 그 중에서도 흑참치가 가장 유명하다. 이 때문에 동항에서는 흑참치 축제를 여는데  4월에서 6월까지 동항에서는 현지에서 흑참치의 맛있는 회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벚새우는 전세계에서 타이완 핑동현 동항지구의 해역과 일본의 시즈오카현 스루가만 해역에서만 잡히는 해산물로 일본에서는 이미 국보급 수산물로 분류되어 핑동의 벚새우는 더 진귀해졌다. 벚새우의 영양과 맛을 보존하기 위해 상인들은 심혈을 기울여 현지의 맛을 녹여내 정선된 선물로 만들었다.

완루안 족발

족발은 모든 가정에서 가정식이지만 완루안의 족발은 홀로 특별히 유명하다. 완루안향에 오면 많은 가게에서는 익숙한 솜씨로 족발을 장에 삶는다. 족발을 한 접시 썰어 다진 마늘장을 더하면 15분도 안돼서 접시는 깨끗해진다.  

팥의 고장 완딴은 생산량과 품질이 좋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완딴은 토질이 비옥하고 날씨가 화창하며 물이 마르지 않고 가을과 겨울에도 햇볕이 잘 든다. 팥알은 실하여 쭉정이가 없고 끓이면 향이 짙고 질감이 부드럽다. 이 때문에 팥 재배는 완딴의  유명한 향토산업이 되었다.

초코렛

코코아는 열대 과수로 기후 조건이 까다롭지만 핑동지역은 코코아 나무를 키우기 적합하다. 중앙과 지방의 합작으로 녹색의 삔랑을 흑색의 코코아로 바꾼 농업 부문의 새로운 가치 창조 산업으로 코코아는 이미 점점 핑동의 특산품이 되었다. 상인들의 연구개발아래 코코아는 여러 가지 상품으로 가공되는데 핑동 코코아의 특수성 때문에 생산된 초코렛은 여행객들의 필수 구매품이 되었다.
 

커피

타이우에서 재배되는 커피 콩의 역사는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인들은 산에 아라비카종을 시험삼아 재배했고 일본의 패전 후 커피나무는 이곳에 처량하게 남겨졌다. 타이우 마을의 파이완족 사람들은 흩어진 커피 콩을 모으기 시작했지만 이후 어떻게 처리하여 생산하고 판매하는지 알 길이 없었다. 현지에 커피생산합작사가 성립되어 원두를 처리하는 공장을 짓고, 로스팅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생산판매 시스템을 만들자 비로소 상품으로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양파

양파는 현재까지도 헝춘반도의 주요 경작물 중 하나로 헝춘반도의 척박한 사력토와 겨울의 강한 낙산풍(북동계절풍)은 양파의 성장에 적합하다. 게다가 낙산풍이 셀수록 양파의 품질도 좋은데, 달고 즙이 많아서 간단하게 무쳐 먹어도 매우 맛있다. 차가 헝춘에 이르러 핑어국도상 도로변에 양파라 씌어지 가판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헝춘 특유의 명소이다.​

사람들마다 손에 양파 한봉다리씩 사들고 있는 것 외에도 현지 상점들은 솜씨를 발휘해 양파를 식탁에서 손안의 간식으로 변신시키기도 한다. 다만 변하지 않는 것은 양파의 향긋하고 달달한 맛으로 헝춘에 가게 되면 반드시 가족들에게 사가지고 가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

유리구슬

유리구슬은‘잠자리구슬’이라고도 불리는데  청동의 칼과 도자기 주전자와 함께 파이완족의 세가지 보물이다. 파이완족의 귀족계급은 이 이상의 진귀한 가보가 없는 것으로 여겼고, 사회계급에서 귀족가문의 상징이기도 하여 민속 예술적 평가도 매우 높다.

타이완 원주민의 각 부족들에서는 모두 유리구슬을 찾아 볼 수 있는데,파이완족과 루카이족 그리고 베이난족의 구슬이 아주 특색있다. 이 세 집단의 부족 중 파이완족의 유리구슬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어 제일 유명하다. 핑동 싼띠먼에 다녀 오게 되면 스스로 만든 자신만의 유리구슬을 만들어 보거나 마을의 디자이너가 만든 유리구슬 장식을 살 수도 있다.

청과

핑동은 사계절이 온화하여 청과의 생장에 적합하여 과육이 달다. 특히 방산과 방랴오의 망고가 제일 유명한데 쟈동향의 왁스애플, 지우루향의 레몬 등등도 유명하다. 게다가 여행객들은 농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핑동은 농업이 발달했고 생산품목 또한 다원화 되어있다. 최근 농산품과 인터넷 판매의 결합되고, 전원체험과 DIY 제작 등 농사체험의 유행하여 여행객들을 끌어 모으는 것 이외에도 현지 상품의 특색 또한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